[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재혼 앞당기나?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나란히 모델하우스 데이트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델하우스 내부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 커플이 분양을 앞둔 아파트 전시관을 찾았음을 알 수 있다.
앞서 한정민은 "매번 헤어짐은 쉽지 않네"라며 서로 거주 지역이 달라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야 하는 것의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조예영 역시 같은 날 "이상해"라는 글과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 커플은 최근 종영한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조예영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