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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황신혜, 20대 딸과 데칼코마니 투샷 '키 작아 단상 위에 올라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모델인 딸 이진이와 찍은 다정한 모녀샷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24일 "같은 패션 콘셉트로 딸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구 뿌듯한 순간이네요..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잘..해온거같아서 막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라며 딸 이진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흰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똑같은 패션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구 사이 같은 엄마와 딸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황신혜는 "나를 제일로 예쁘게 찍어주시는 작가님. 키 작으니까 판데기 위에 올라가라 하시구ㅎㅎ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