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주리가 '국공립 유치원' 알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8일 정주리는 "당황. 다자녀라 안심했다... 어쩌지"라며 당황해 했다.
정주리는 '김도원 김도하'이름으로 발송되어진 국공립 유치원 우선모집 선발 결과에 깜짝 놀랐다. 만 3세인 도하 군은 유치원에 갈 수 있었지만 만 5세인 도원군은 떨어졌기 때문.
정주리는 당연히 유치원에 붙을 줄 알았지만 우선모집에 떨어져 현재 갓난 아이를 육아해야 하는 현실에 난감해 했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2015년 결혼,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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