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레인보우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였다.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우리 결혼식. 정말 아름답고 예뻤어. 행복하게 잘살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와 레인보우 멤버들은 결혼식 당일 단체 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고우리를 중심으로 단정한 하객룩을 입고 등장한 레인보우 멤버들은 다같이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리의 남편의 5세 연상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져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