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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킹받네'…채은정 '대형나사가 바퀴에'→아찔한 순간 '간신히 면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41)이 대형 사고를 간신히 면했다.

채은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지나가다 이런 큰 나사가 바퀴에 박혔다. 아놔. 진짜 킹받네. 별게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대형 나사가 바퀴에 박혀있는 모습이다. 대형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한편 채은정은 최근 새 싱글 '위후후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