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아이유 is 뭔들'이다. 넘사벽 화보 장인이다. 레드립은 무죄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찐립 연립'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진한 컬러의 립스틱과 연한 컬러의 립스틱, 대조적 사진을 설명한 것.
사진 속 그는 가을 겨울 명품 컬력션을 소화한 모습. 독특한 컬러의 인조퍼가 웬만해선 소화하기 힘들텐데, 아이유가 입으니 럭셔리하기 그지 없다.
한편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아이유는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밞기도 했다.
또 오는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준비중이다. 아이유는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는 아이유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9월 17일과 18일에 진행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