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민이 로마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과 딸은 트레비 분수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김민과 딸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붕어빵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김민은 남편과 밤 산책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