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과감한 출근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들 쉴 때 출근하는 날은 괜히 캐줄얼하게 입고 나가고 싶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거울 셀카를 촬영이다. "광복절 출근룩은 배까고"라면서 출근룩을 자랑 중인 민혜연. 편안한 스타일의 캐주얼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민혜연이다. 이때 튜브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 등 날씬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패션은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또한 민혜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혜연은 "오늘은 휴진날♥ 녹화 오전에 끝나서 신나는. 남들 출근할 때 쉬는 하루 소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