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휴가중 비주얼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힙한 주문진 어느 골목 호떡집. 바른 존재감. 신나는 바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만삭의 몸으로 몸에 밀착되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주문진 골목 곳곳을 누비는 전혜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D라인도 감추는 힙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 의사와 결혼한 뒤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