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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18년 전과 똑같은 미모...58세 안 믿기는 역대급 동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권오중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그리고 2022년 18년이나 성장해 같은 그 자리에 서준 혁준이. 표현하기 벅찬 감동이.. 잘 커 줘서 건강하게 우리 곁에 이렇게 있어 줘서 고맙고 고맙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늘 함께 있어 준다는 게 축복이라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8년 만에 다시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은 권오중, 엄윤경 부부와 아들 혁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18년 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쌓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엄윤경 씨는 18년 전보다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윤경 씨의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