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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정지웅, 서울대 수해 피해 복구 도왔다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 수해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정지웅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문대 수해 피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대 인문대학 내부 상황이 담겼다. 인문대 건물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긴 모습. 정지웅을 비롯한 학생들은 직접 나서 피해 복구에 힘을 썼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에 합격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