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유유자적 삶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고 깜짝이야ㅎㅎ 한 시간 만에 벙개로모이는 다정한 이웃들. 완벽한 여름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의 집에 모인 주변 지인들과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자신이 부르자 한달음에 달려온 지인들의 의리에 감동 받았다.
진재영은 캠핑장처럼 잘 꾸며진 집 마당에서 술을 따라 마시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금요일을 신나게 즐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골프선수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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