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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173cm 초슬림 몸매 '대박'...'45세 넘고 약해져 운동'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세가 넘어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쇠약해져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플라잉 요가를 하며 보디라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173cm 큰 키와 쭉쭉 뻗은 다리길이가 감탄을 안긴다. 변함없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