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중 영상. 사실 이 영상을 찍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그냥 술에 취해 킹크랩인지 랍스터인지도 헷갈렸지만 스테이크가 사르르 녹았던 건 또렷이 기억납니다.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플렉스한 보람만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이은주와 앤디는 괌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고기와 와인을 먹으며 우아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9세 연상의 신화 앤디와 지난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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