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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이수진, 예비남편 부탁에 '10년간 끊었던 것' 시작 '빠져드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예비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모든걸 함께 하고 싶어'라 하셔서, 골프 나갈 시간 아까워 10년간 끊었던 골프 나감. 남편을 공경하고 살아라 성경에 써 있는 그대로. 근데..빠져드네 골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연인과 골프 라운딩에 나간 모습. 노란색 골프웨어를 입은 이수진은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수진은 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남사친이었던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세 번째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