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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딸맘' 최지우 '극장에서 안전벨트 찾아'...大반전 허당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화 '탑건' 관람을 인증, "여전히 너무 멋지고 재미나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영화를 함께 본 배우 신애라와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두 사람의 한껏 신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너무 오랜만에 극장 갔나? 안전벨트는 왜 찾는 거지?"라며 은근한 허당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했다. 8월 말 첫 방송하는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신애라, 박하선, 오연수, 윤우선 등 배우들과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