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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미나, 마른줄만 알았는데 '반전 말근육'…'류필립♥' 사로 잡은 비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날씬한 몸매에 반전 근육미를 자랑했다.

6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광안리 야경 바닷가에 호랑이^^ 광연대교 야경이 너무 예뻤던 또 여행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호랑이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배꼽을 드러낸 크롭티와 반바지로 시원한 여름룩을 선보인 미나는 굴욕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날씬한 몸매에도 반전 근육미를 자랑하는 미나는 복근과 허벅지에 잡히는 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