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구해줘! 홈즈' 박준금,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다리 6개' 보이는 전망 좋은 집에 드레스룸만 4개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드레스룸만 4개. 배우 박준금의 역대급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3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 의뢰인의 힐링 하우스 찾기에 나선다.

이중 덕팀으로 나온 박준금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안젤리나 편집장'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고급스러운 발품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집 안에 들어갔을 때 포근함을 주는 집이 좋은 기운을 가진 집"이라며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하기까지 발품 30군데 이상을 팔았다고 했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가 예술"이라며 "한강 다리 6개가 보이는 파노라마 뷰"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 룸만 4개라고 밝히며 "최근 안 입는 옷을 모두 나눔을 했다"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탄식을 내뱉으며 내년을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럭셔리한 호텔이나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박준금의 집은 딱 봐도 '억'소리 나올듯한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채워져있다. 공주풍 핑크 디테일 장식의 침대도 특별 주문을 한 듯한 스타일.

한편 박준금은 남들은 하나 있기도 힘들 에르메스 백을 6개나 갖고 있을 정도로 평소 핫 패션 아이템과 인테리어 등으로 화제를 몰아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