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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게임' 우기 '가수 활동할 때 체중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제로섬게임' 우기가 서바이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우기는 29일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한국 예능을 좋아해서 무조건 합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걸그룹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을 습관화한 우기는 "참가자들마다 각자 정해진 루틴이 있다보니, '제로섬게임'에서는 원래의 생활 패턴과 종종 다를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체중 유지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나도 가수 활동할 때 규칙적인 생활을 해오다가 비활동시기에는 불규칙적으로 바뀌게 돼 힘들었다"고 공감했다.

한편, '제로섬게임'은 성별, 나이, 체중, 직업을 불문하고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인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하나의 미션을 두고 벌이는 예측불가 심리 서바이벌이다.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