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집에 전시된 작품을 공개했다.
2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타니 워크숍의 작품들이 홍콩집으로! 각각 홍콩 아트바젤과 타이베이 당다이에서 도착! 내가 못 보니 남편이 격리 풀려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진 보내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이 구매한 작품들이 가구 위에 전시 되어 있다. 이어 강수정은 "#아들아기때모습이랑비슷해서너무좋아", "#저턱살과바가지머리", "#그런데아들친구들집에올때는치워두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미를 안겼따.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해 한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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