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잘 키운 남매를 자랑했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부터 무장하고 다녀온 워터파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린이 카시트 탑승 기다리는 중에 둘이 앉아 있는 게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 남기길 잘했다"라며 흐뭇해 했다.
그는 "워터파크 가서는 오빠랑 둘이서 아가들 셋 케어하느라 사진 한 장 못 찍음"이라고 아쉬워 했다.
율희는 귀여운 아들과 딸의 사이좋은 모습에 행복해 하는 엄마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