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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에 혼났는데 또 '타투'를...뭐라고 새겼나 보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의 새로운 타투가 공개됐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은 테니스! 오늘의 게스트 유준상. 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 #테니스 #정은표 #유준상 #신정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은표, 유준상, 가수 신정환과 함께 테니스를 즐긴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윤종신의 팔뚝에 선명하게 새겨진 '깨달을 오'라는 한자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윤종신은 한 방송에 출연해 "뉴욕의 엄청 유명한 타투이스트인데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안 왔다. 그래서 같이 있다가 '나 이거 해줘'해서 한 거다"라며 왼쪽 팔뚝에 새긴 한자 '이방인'이라는 문신을 밝혔다.

딘딘이 "타투 하고 아내한테 안 혼났냐"라고 묻자 윤종신은 "와이프한테 조금 혼났다. 너무 하고 싶었다. 와이프는 '안 어울린다'고 했다"라고 아내의 반응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