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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고딩' 최준희, 불토에 남친과 즐긴 음주...'또 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불토를 즐겼다.

25일 최준희는 SNS에 "우리 또 술 마셔. 우리도 술 마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며 불토를 제대로 즐긴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