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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 '홍성흔♥' 매너 손에 심쿵...'20년 지나도 여전히 달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정임은 SNS에 "함께한 지 20년 지났는데..다시 심쿵하기 있기? 없기? 남편이 일기 같은 이 피드를 보면..또 좋아하시겠군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임과 홍성흔이 지인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홍성흔은 여성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너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