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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미나, 온몸 멍투성이 돼 병원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어제까지 4일 연속 폴수업. 요즘 무리했더니 온몸이 무겁고 팔꿈치랑 어깨가 ㅠ 온몸은 멍투성이~ 예전에 다친 팔꿈치 때문에 보호대를 했는데도 어깨까지 안 좋아져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어요~팔에 주사도 맞았으니 오늘 하루 쉬고 내일은 후프하러 갑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 멍투성이인 팔, 다리도 공개했다. 폴댄스를 향한 열정이 드러난 대목으로 남다른 자기관리를 다시금 인증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