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최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명품브랜드 B사의 매장을 찾았다.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홀터넥 원피스로 여신과 같은 모습이었다. 또 눈에 띄는 실버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공개 열애중인 최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