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캐나다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빅' 결혼해 두목 실사판. 내 여보리 찾기. 내 이상형 찾기. 찾았다 내 사랑. 내가 찾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국주는 뒷짐을 지고 멀리서 이상형을 지켜보고 있다. 호기심 가득해 보이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국주는 "누가 외국에서는 작은 편이래? 여기서도 난 큰 편"이라며 "여보리 못 찾으면 어때. 한국 가면 황제성 오빠가 소개해줄 텐데. 황제성 아주버님. 기대할게요. 훗"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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