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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무용 장학생 다운 완벽한 춤 선..부전여전한 끼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명수의 딸 민서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하늘거리는 한복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부채춤을 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올해 15살인 민서는 훌쩍 큰 키로 폭풍 성장의 바른 예를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그해 8월 딸 민서를 낳았다. 민서는 2020년 음악, 미술, 무용 계열 명문 중학교로 알려진 예원학교에 합격해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