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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샤워 가운만 입고 몸매 노출...갈수록 과감해지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 덕후&오일 덕후인 내가 2022년 제일 꽂힌 향인데 상큼한 시트러스 향에 은은한 자몽 향까지. 기분이 좀 울적하던 날이 있었는데 샤워하다가 향에 힐링이 되더라고. 건성인 내가 쓰기에도 너무 촉촉한데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있어서 향도 텍스쳐도 여름까지 쓰기 좋은 사계절 뷰티템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샤워가운을 입고 욕조에 걸터앉아 다리를 꼬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산다라박은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소녀 같은 이미지가 강했던 산다라박의 반전 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멤버들과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