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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 FC서울, 가정의 달 릴레이 '초청 이벤트' 눈길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FC서울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홈경기를 준비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를 치른다. 특별한 'FC서울의 가족'을 초청한다. 남촌재단,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등의 후원을 통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스카이박스 경기 관람, 선수단 워밍업 입장 시 하이파이브 행사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프타임에는 응원단상에서 FC서울 팬과 함께하는 특별한 부부의 날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은 5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버이날 홈경기에는 신입 선수단 부모님 초대했고, 스승의 날 홈경기에는 오산학원과의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오산고등학교 선생님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K리그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함께하는 생명 나눔 캠페인도 진행된다. K리그와 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와 생명 나눔 실천의 메시지를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우리 함께, 서울' 포토존 이벤트와 선수단과의 포토타임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피자, 스테이크, 닭강정 등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파크를 운영해 팬들을 맞이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