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찌니까 음료는 제로...야식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아영이 야식으로 선택한 음료와 샌드위치가 담겨있다. 현재 임신 초기인 신아영에게 한 지인은 "후후후 못 참지, 못참지. 슬슬 슈팅이(태명)가 시동을 거는구만"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