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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정우성 정우성' 하는구나~! 의자에 막 앉아있는데도 혼자서 빛이…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촬영장에서 혼자만 빛나는, 저 비율 보소~!

정우성이 영화 촬영장에서 대기중 찍은 듯한 사진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남다른 비율과 비주얼이 의자에 막 앉아있는데도 빛이 난다.

한편 정우성은 '헌트' 행사에 맞춰 프랑스 칸을 찾는다.

영화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16일 "'헌트'가 현지 시각으로 19일 자정에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주연 정우성과 연출과 주연을 맡은 이정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헌트'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의심하게 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거대한 암살 작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가 박평호를, 정우성이 김정도를 연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