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눈 오는 날 기분 좋게 외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보고 있기엔 너무 예쁜 눈"이라며 "곧이어..."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이 내리는 오후 기분이 좋아져 카페에 방문한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눈이 오자 그 낭만에 빠져 바깥 외출을 하며 감수성에 젖어 들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과 2008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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