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27)이 오는 3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 선수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29일 밝혔다.
귀국 후 봉사활동과 몸 만들기에 온 시간을 매진했던 김하성은 직장폐쇄로 스프링캠프의 일정이 불확실한 가운데 일찌감치 미국으로 출국해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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