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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누가 51세로 보겠어? 이렇게 입었는데도 글래머 몸매 돋보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fe time. 날씨가 좋으니 자꾸 나가고 싶은 마음. 공원에서 커피 한 잔. 동네 한량 언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커피를 마시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청바지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운동으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