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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집, 화목 그 자체인 연예인 가정 '막내회장님 새로운 기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잠들기 전 스트레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막내회장님이 맨손체조에 무게를 더해주셔서 아주 다리 찢어질 뻔… 허리가 아파서 코어운동좀 해볼려고 했는데… 허리에 바로 앉아서 말타기 해달라고~"라고 농담했다.

그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잠들면 토실토실 발로 몇대 얻어 맞을 거예요. 요즘은 잠결에도 자동 반사. 막내회장님 인기척에도 바로막아내는 새로운기술을 익히는 중입니다. 저 이제 강제 소등 후 취침. 굿나잇"이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코어 운동을 하는 이윤미의 등에 올라탄 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웃음이 넘치는 이윤미 주영훈의 집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