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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예비맘의 럭셔리 샴페인 파티…15kg 쪘다더니 귀여운 '찐웃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강주은과 함께 애프터눈 티 파티를 즐겼다.

혜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My umma is so elegant, yet so funny! 너무나 우아한테 유쾌한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과 강주은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는 모습.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들과 차 대신 샴페인잔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분위기를 내고 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혜림은 찐행복 미소로 귀여움을 더했다. 예비맘 혜림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2020년 8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혜림은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