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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임영웅,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또' 1위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088만 3743개를 추출해 소비자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영웅은 참여지수 363만 4075, 미디어 지수 552만 9842, 소통지수 160만 9361, 커뮤니티 지수 160만 7104로 총 브랜드 평판지수 1237만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지수 1411만 9528와 비교하면 12.32% 하락한 수치이지만 임영웅은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연하다, 돌파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단독콘서트,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25%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 정동원 장윤정 송가인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장민호, 박군, 홍진영, 김희재, 최백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나훈아, 남진, 강진, 나태주, 김연자, 진성, 설운도, 김경민, 은가은, 마리아, 주현미, 진해성, 영탁, 홍자, 김혜연, 전유진 순으로 분석됐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