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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집에서 낳은 막내딸 생일파티...호텔 부럽지 않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막내딸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 생일파티 준비 중. 태어나줘서 고마워♥ 집에서 낳고~ 집에서 파티하고~~ 오늘은 3년 전 그날.. 집에서 엘리를 기다리며 출산 파티 준비하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허리가 아파서 더 그날에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윤미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생일 가랜드로 현관을 꾸미고 있는 모습. 양옆에는 딸의 미니 등신대까지 놓여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거실에 있는 긴 테이블에는 생일상이 차려져 있고, 집안 곳곳에는 화려한 풍선 장식이 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