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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천예지, 알러지 때문에 숨도 안 쉬어져...'먹은 약만 20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알러지로 고통을 호소했다.

21일 천예지는 SNS에 "지금까지 먹은 알러지약 20통은 될까... 아마 20통은 벌써 넘겼을지도.. 점점 심해져서 숨도 잘 안 쉬어질 때도 있다"라며 여러 종류의 알러지 약의 사진을 게재해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천예지는 "알러지 좋아지는 방법 있을까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휘순과 천예지는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부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