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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과 부부싸움 후 오열 '아 짜증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란..."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편에게 "아 짜증나", "건드리잖아"라며 서운함을 토로, 눈물을 쏟고 있다. 맞은편에 앉은 지인들은 남편의 장난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정주리 역시 울다가 금세 웃어 현실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