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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김밥도 가족 입맛 따라 만드는 '금손맘'…못하는 게 없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요리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밥데이 지우는 깻잎 뺀 참치김밥 준우는 치즈김밥 아빠는 그냥 김밥과 깻잎 넣은 참치 김밥 엄마는 꼬다리김밥 스타일이 다 달라 맛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야무지게 입고 둘러 입고 김밥을 만드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가족의 입맛에 따라 무려 네 종류의 김밥을 만들고 있다. 야무지게 싼 김밥을 아들과 장난치며 나눠주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못하는 게 없는 장영란의 금손 요리 실력과 화목한 가족 주말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