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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6세 연하 아내와 벌써 살벌한 신혼 일상 '오함마 준비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달콤 살벌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국 타짜 여러분…바닥에 보너스카드 두 장 깔았다고 기술 썼다는데 확인 좀 부탁 드립니다ㅜㅜ오함마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와 고스톱을 치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장동민에게 "타짜다. 다 잃었다. 손장난하면 팔모가지다"라고 경고했고 장동민은 영화 '타짜' 속 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쳤다. 장동민이 화투를 섞은 후에도 보너스 카드가 나오자 아내는 "이거 사기다"라며 분노했다. 달콤 살벌한 장동민 부부의 신혼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