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새해를 맞기 직전 산에 올랐다.
기성용은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2022년 화이팅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륵산 정상에 도착해 맑은 공기를 마시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추운 날씨에 온몸을 두껍게 챙겨입었지만 숨길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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