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슬이슬이 윤슬이", "이가 언제 뿅 하고 나오려나..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한지혜는 이에 "트럼펫을 쪽쪽 무아지경", "요즘 최애 장난감"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지혜와 똑 닮은 윤슬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