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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영하 13도' 한파에 보일러 고장 'AS는 며칠 걸리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한파에 보일러가 고장나 당황했다.

31일 안혜경은 SNS에 "이 한파에 보일러가 고장났다.. 너 어뜨케 ㅠㅠ 많이 춥다. A/S는 며칠 걸린다하고 하아. 춥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장난 안혜경의 집 보일러 화면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활약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