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월 1일, 새해 첫날 경기를 시작으로 '2022 건강 기원!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을 맞이해 인천 홈 경기장을 찾은 팬 2022명에게 1회용 마스크, 손 세정제, 소독용 티슈 등이 담긴 코로나 방역 키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일 경기뿐 아니라 2022개의 방역 키트가 소진될 때까지 잔여 홈 경기에 한해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경기장에 여러 번 방문하는 팬은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