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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새 연하 남친 생겼나 했더니..딸 약혼자와 다정샷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예비 사위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데미 무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데미 무어와 영화 제작자 딜런 버스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딜런 버스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서 낳은 셋째 딸 탈룰라의 약혼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