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 군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24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나~중에 시간이 많~이~~흘러서 어른이 되어도 꼭 기억해 줘.. 엄마 품에서 봤던 세상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민우 군과 놀이공원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민우 군의 방긋 웃는 눈매가 사랑스럽다. 모자는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2일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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