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ㅜㅜ♡"라며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내추럴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1일, 연상의 비연예인 직장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을 가지며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이하늬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가족들과 혼인 서약식을 열고 부부가 됐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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